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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31

바탕화면ll배경화면 바탕화면이미지, 배경화면이미지, 2560x1600 태그>>바탕화면, 배경화면, 바탕화면이미지, 배경화면이미지, 2560x1600 괜찮은 바탕화면, 배경화면 이미지 모음입니다. 사이즈 2560x1600입니다. 원본 이미지는 첨부 파일 확인하세요. 2013. 6. 17.
피에르 매터(Pierre Matter)의 환상적인 청동 조각품 피에르 매터 Pierre Matter 프랑스 1964 피에르의 작품은 스팀펑크 분위기가 물씬 물씬 풍겨납니다. 소재가 청동이라 금세라도 증기를 뿜어내며 움직일것 같습니다. 고딕한 고대의 분위기와 중세시대 증기기관의 폭발적 뜨거운 느낌이 작품 곳곳에서 묻어나옵니다. 작품의 스케일 또한 거의 1:1 스케일 느낌이라 보는 이로 하여금 경외감마저 들게 합니다. 주 재료는 금속으로 구리, 청동, 황동, 철, 스테인레스 스틸로 다양하며 용접하거나 리셋으로 이어나가거나 나사나 볼트로 조여줍니다. 금속 성형된 청동의 틀에 여러가지 조각을 붙여 나가는것이 마치 사이보그를 조립하는것과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고대의 미노타우르스가 청동으로 재 탄생된것 처럼 고대의 신비한 창조적 세계가 우리의 눈앞에 펼쳐집니다. 피에르의 홈.. 2013. 6. 15.
행운을 부르는 포르투나의 주술 재미 있는 주술입니다. 고대 로마의 주술로 기원은 역시 이집트에서 왔다고 볼수 있습니다. 로마에 와서 대상 즉 기원을 비는 신이 바뀌었는데 포르투나는 고대 로마의 운명의 여신입니다. 포르투나는 풍요의 여신인데 점차 행운을 부르는 운명의 여신으로 변모합니다. 미술작품에서 종종 그녀는 코르누코피아(풍요의 뿔피리)를 손에 쥔 모습으로 묘사합니다. 로마시대에서 일반 서민들이 하는 생활 주술의 일종으로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말발굽이 등장하는데 이 말발굽모양(U)이 행운을 모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편자입니다. 로마나 그 이후 유럽에서는 이런 말발굽모양이 부를 불러 온다고 믿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말밥굽모양이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한다고합니다. 이 주술은 행성운생 시간에 맞춰야 하는데 반.. 2013. 6. 15.
상대방 마음속을 직접 제어하는 주술 「 ORSA-FORSA-FORSMA 」 이 주술도 인터넷에 상당히 떠도는 주술인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설명도 부족하고 여러가지 이해하기 힘든 설명도 많습니다. 아마도 일본 주술 사이트에서 넘어온것 같은데 과일의 주술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이것은 일본쪽에서 새겨넣은 표현이고 실제는 과일 주술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 주술도 보편적으로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데 원류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민간 주술입니다. 즉 서민들 사이에서 종종 재미삼아 행해지던 주술이고 좀 더 나아가면 이 주술의 근원은 프랑스를 회유하는 집시집단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바로 집시 주술입니다. 이 주술의 목적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제적으로 나의 존재를 인식 시키는 주술입니다. 쉽게 설명해 나를 생각하는(또는 사랑하는)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속에.. 2013. 6. 15.
Jared krichevsky의 환상적인 CG(컴퓨터 그래픽)의 세계 Jared krichevsky CG 디자이너 주로 게임 원화 디자인 우리가 잘 아는 ID, UBISOFT에서의 CG디자인 퓨처라마의 디자인 디시 코믹스와 마블에서도 CG를 그리고 있다. 제라드의 작품은 기괴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디자인이 압권이다. 판타지식 S/F류의 혼돈의 공포감을 잘 표현하고 있다. 미지의 존재에 대한 공포 그리고 기대감을 한 장의 일러스터로 대리만족을 준다. http://jaredkrichevsky.blogspot.kr/ 2013. 6. 15.
이혜경의 멋진 미니어처 작품 이혜경 돌하우스(Dollhouse) 아라(Ara)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라는 순수 우리말로 바다를 뜻한다고 하네요. http://www.dollhouseara.com 미니어처를 전문적으로 제작하고 있는데 섬세함과 아기자기한 감각이 장인이라고 불러도 무방할만큼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사물의 이해도는 물론 구성면에서도 환상적이라는 표현을 써도 아깝지 않네요. 인물편에서 늘 우리나라 사람을 소개할때가 가장 좋으네요. 무언가 좋아하는것이 내 삶의 목적에 될때 가장 빛이 나는 법이네요. 2013. 6. 15.
등골 서늘한 커피 해골 설탕 요 고딕스럽고 엔틱한 모양의 해골은 설탕이다. 각설탕의 변형?? 디자이너 Snow Violent의 멋진 작품이다. 하얀 설탕과 블랙커피의 오묘한 조화 속에 서서히 녹아 드는 해골 두상이 다가올 여름을 대비한 오싹한 느낌을 전해 준다. 덤으로 뼈다귀도 준비 되어 있다. 서서히 녹아드는 해골을 보면서 어떤 기분이 들까? 2013. 6. 15.
환시미술의 거장, 크리스 쿡시(Kris Kuksi)의 작품세계 전편에 이어 이번에는 크리스 쿡시의 페인팅화와 드로잉화 중심으로한 작품들입니다. 딱 보면 정신세계가 요상한? 기이한? 제대로된 사람인가 하는 정도이죠? 음... 따지고 보면 역시나 이럴때쯤 등장하는 어린시절 이야기... 삼형제중 막내에 아버지는 알콜중독자 그것도 친부가 아님 어머니의 수입에 의존해 생활해야 했는데 어머니쪽도 하는 일이 딱히 옳바른 일이 아니었다고.. 대충 이해 하시길.. 위쪽 두형제도 친절한(?)편이 아니었던듯... 그런 환경속에서 약간은 정신적인 무언가가 있었겠다고,,,,, 지슬라브 벡진스키는 2차 대전의 참혹한 환경속에서 환시 미술을 창조했다면... 쿡시는 우울한 어릴적 가정환경이 작품을 만들어 내는 기반(?)이 되었다고 봅니다. 2013. 6. 14.
환시미술의 거장, 크리스 쿡시(Kris Kuksi) 그로테스크함의 결정체 크리스 쿡시(Kris Kuksi)에 대해서는 일전에 한번 포스팅한적이 있습니다. 크리스 쿡시로 검색해 보시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 포스팅 한편을 만나볼수 있을겁니다. 환시미술의 거장이며 쿡시가 선보이는 작품을 아상블라주(Assemblage)라고 지칭합니다. 조형미술의 진화된 형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상블라주는 정교함과 세밀함 그리고 완벽을 추구합니다. 작품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슬라브 벡진스키와 크리스 쿡시 스타일을 워낙 좋아 하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작품 사진 몇장 투척하고 갑니다. 저번 포스팅할때 사용한 사진과 중복을 피해 색다른 사진을 선별했습니다. 좋은 감상 되기기를... 2013. 6. 14.
얼어붙은 아브라함 호수의 멋진 장관 아브라함 호수는 캐나다 국립공원에 있는 인공호수입니다. 아브라함 호수가 유명하게 된것은 겨울 호수가 얼어붙기 시작하면서부터입니다. 아브라함 호수에는 기포 즉 공기방울이 올라 오는데 겨울 호수가 얼어 붙으면서 물방울도 함께 얼어 붙어 장관을 연출 하는데요. 이를 아이스버블이라고 합니다. 물방울은 호수 아래 매탄가스로 인해 발생한다고 하네요. 물방울과 함께 얼어붙은 호수는 멋진 장관을 연출합니다. 2013.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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