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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4

행운을 부르는 포르투나의 주술 재미 있는 주술입니다. 고대 로마의 주술로 기원은 역시 이집트에서 왔다고 볼수 있습니다. 로마에 와서 대상 즉 기원을 비는 신이 바뀌었는데 포르투나는 고대 로마의 운명의 여신입니다. 포르투나는 풍요의 여신인데 점차 행운을 부르는 운명의 여신으로 변모합니다. 미술작품에서 종종 그녀는 코르누코피아(풍요의 뿔피리)를 손에 쥔 모습으로 묘사합니다. 로마시대에서 일반 서민들이 하는 생활 주술의 일종으로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말발굽이 등장하는데 이 말발굽모양(U)이 행운을 모으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편자입니다. 로마나 그 이후 유럽에서는 이런 말발굽모양이 부를 불러 온다고 믿습니다. 특히 영국에서는 말밥굽모양이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한다고합니다. 이 주술은 행성운생 시간에 맞춰야 하는데 반.. 2013. 6. 15.
상대방 마음속을 직접 제어하는 주술 「 ORSA-FORSA-FORSMA 」 이 주술도 인터넷에 상당히 떠도는 주술인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설명도 부족하고 여러가지 이해하기 힘든 설명도 많습니다. 아마도 일본 주술 사이트에서 넘어온것 같은데 과일의 주술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이것은 일본쪽에서 새겨넣은 표현이고 실제는 과일 주술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 주술도 보편적으로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데 원류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민간 주술입니다. 즉 서민들 사이에서 종종 재미삼아 행해지던 주술이고 좀 더 나아가면 이 주술의 근원은 프랑스를 회유하는 집시집단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바로 집시 주술입니다. 이 주술의 목적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제적으로 나의 존재를 인식 시키는 주술입니다. 쉽게 설명해 나를 생각하는(또는 사랑하는)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속에.. 2013. 6. 15.
"페오 시겔의 비밀 문자 주술" 북유럽 룬마술 이번에 소개 하는 주술은 좋은 의미의 주술입니다. 기원도 오래 되었고 현재까지 활용되는 실존 주술입니다. 룬문자 주술의 일종입니다. 북유럽에서 널리 활용되는 주술중 하나인데 정확한 기원은 측정 불가일만큼 오래된 주술입니다. 룬문자가 고대 북유럽에서 1천년정도 사용되었으니 그때 당시 생겨난 주술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 더 말해 두어야 할것이 있는데.. 바로 볼바라는 존재들입니다. 'VOLVA' 볼바에 대해서 몇편 다룰 생각인데 여기 먼저 간략히 소개합니다. 북유럽의 샤먼정도로 하면 될까요? 아니면 마녀? 무녀? 굳이 우리네로 따진다면 무당정도겠네요. 볼바는 북유럽 고대의 무당입니다. 영어로 말하자면 샤먼입니다. 무녀라고도 합니다. 즉 여자만 가능합니다. 볼바(무녀)의 직업은 샤먼으로 주로 소환술에 .. 2013. 6. 12.
☆☆ 실존 주술의 수칙 2편 ☆☆ 실전 주술의 수칙 2편 저번에 했던 실전 주술의 수칙에 첨가할 내용이 있어 2편을 마련했습니다. ▣ 주술의 실천은 옳바른 방법에 따라 한다 ▣ 주술은 인간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욕망의 못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망치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사용해야지 잘못하면 술자를 멸하기도 하는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주술은 생각하는것과 달리 매우 섬세한면을 가진 기술이기 때문에 그 실천에 아주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만 합니다. 아마도 다음과 같은 최소한 지켜야할 율법(?) 같은 것이 있습니다. 모든 주술을 행할때 공통적으로 필히 지켜야할 법칙과도 같습니다. 이 정보는 일본의 주술사에서 발췌한 것이고 아마도 일본주술의 근간이 되는 4가지 법칙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기초적인 부분에 해당하지만 말입니다. (이 부.. 201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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