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술과 부적

상대방 마음속을 직접 제어하는 주술

by 페오스타-파란 2013. 6. 15.
반응형

 

 

「 ORSA-FORSA-FORSMA 」

이 주술도 인터넷에 상당히 떠도는 주술인데

출처도 불분명하고 설명도 부족하고 여러가지 이해하기 힘든 설명도 많습니다.

아마도 일본 주술 사이트에서 넘어온것 같은데 과일의 주술이라고 설명되어 있으나

이것은 일본쪽에서 새겨넣은 표현이고 실제는 과일 주술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이 주술도 보편적으로 상당히 널리 퍼져 있는데 원류는 프랑스입니다.

프랑스 민간 주술입니다. 즉 서민들 사이에서 종종 재미삼아 행해지던 주술이고

좀 더 나아가면 이 주술의 근원은 프랑스를 회유하는 집시집단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바로 집시 주술입니다.


이 주술의 목적은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제적으로 나의 존재를 인식 시키는 주술입니다.

쉽게 설명해 나를 생각하는(또는 사랑하는)마음을 상대방의 마음속에 강제적(주술의 힘으로)으로

불어 넣는 주술입니다.

그리고 이건 집시 마술(주술)에서 여성 전용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즉 여성이 남성의 마음을 강제로

다스리는 주술, 주법이라고 하는데 반대로 남자가 여자를 대상으로는 효과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피를 이용하는 주술이기에 만약(만약을 가정한다면) 효과가 나오면 확실히 나오는 주술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프랑스에서나 유럽쪽에서 오랫동안 명맥이 끊어지지않고 흘러 내려 왔나 봅니다.

그것이 일본을 거쳐 우리나라까지 온것을 보면 말입니다.(인터넷에 상당히 많이 떠돔)

 

 

주술 방법 ::

재료 :

가장 붉은 과일 즉 사과를 이용합니다. 사과입니다.

다른 과일은 안되고 사과 또한 붉은 색이 많을수록 좋은 재료입니다.

 

과일이 준비되고 주술을 행하는 장소와 시간이 되면(실전주술을 참고 하세요)

마음의 준비를 합니다. 항시 설명했듯이 주술의 효과를 높이는 포인트는

술자의 마음의 크기에 달려 있습니다. 상대방을 사모(?)하는 마음이 크면

클수록 주술의 효과도 커진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격적으로 시행하는 주술의 단계는

사과를 면전에 놓고 자신의 오른쪽 새끼 손가락의 끝부분에 상처(피가 베어 나올정도로)를

냅니다.(집시들은 주술에 관련된 작은 단검을 사용하는데, 물론 주술의 효과를 높이는 용도는

되지만, 우리들은 그런거 관계없이 바늘로 살짝 찔러도 된다고 하는군요(이거는 일본쪽 표현))

그리고 사과 위에 자신의 이름을 씁니다. 이때 마음속에는 자신이 열망하는 상대의 모습을

계속 되새깁니다.<--- 이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과에 새긴(물론 새끼손가락에서 나오는 피로)이름아래

다음과 같은 라틴어를 써줍니다.

ORSA-FORSA-FORSMA

즉 사과에 자신의 이름과 그 아래 라틴어까지 상당히 쓰는게 많습니다.

이 모든 과정이 끝날때까지 계속 상대방을 깊이(깊이 생각할수록 효과가 크다), 생각이 끊어지지

않게 이어가며 진행합니다.

여기까지가 인터넷 보면 대충 설명되어 있는 수순인데

빠진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서 부터는 집시들이 마무리 하는 방법인데 설명이 빠져 있더군요. 대부분에서,,,


자 그럼 이 사과를 어떻게 하느냐?

날이 밝으면 사람이 전혀 보지 않는 조용한 곳의 땅에 묻습니다. 어디라도 좋으니 땅속에 깊이 묻습니다.

이 주술의 효과는 매우 더디게 천천히 일어 난다고 합니다.

첫번째 주술이 끝나고 최소 3개월이상 지나야 효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만약 3~4개월이 지나도 그 반응이 미미하고 효과가 없다고 판단되면 다시 주술을 행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술을 다시 할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깨끗한 재료를 선택해서 하라고 합니다.

 

 

 

 

////////////////////////////////////////////////////////////////////


근원지 : 프랑스, 유럽집시

위험도 :

신빙성 : ★★★


- 프랑스 집시 주술이라고 하며 근간까지 이어오는 주술로써 피를 사용하긴 하나 상대방과 주술을 행하는

술자에게 돌아오는 해는 거의 없다고 본다. 그렇다고 자주 여러명을 대상으로 하면 술자의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유의 하도록 한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