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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Report47

우리나라 귀면과 도깨비 그리고 치우천황 이야기 2002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월드컵이후... 치우천황은 이제 낯설지 않게 대중문화속에 녹아 들었다. 보통 치후천황의 얼굴이라고 나온 월드컵의 문양들... 과연 우리네 조상들은 그런 치우천황의 얼굴이나 문양을 사용했을까? 아니면 현대의 어떠한 디자이너가 갖다 붙이기식, 밀어 붙이기식으로 탄생된 것은 아닐까? 경주 안압사에서 출토된 귀면와 (와: 즉 기와를 뜻한다) 이처럼 기와에 귀면을 사용한 이유는 단순하다. 바로 나쁜 귀신을 쫓아내고 액운을 멀리 하기 위해서다. 여기서 우리는 귀면 즉 귀신얼굴인 이 문양에 주목 하자. 귀면 = 도깨비라는 등식이 성립된다. 귀면, 귀신의 면상이란 뜻인데 여기에 도깨비 얼굴이라는 표현을 갖다 붙인 근거 또한 궁금하다. 정말 신라시대 사람들이 귀면을 도깨비 얼굴이라고 생각.. 2012. 2. 20.
`아기 외계인?` 멕시코 농부의 외계인 포획 사건!! 멕시코의 한 농부가 포획한 아기 외계인 멕시코의 한 농부가 발견한 아기 외계인의 사체가 공개됐다. 독일 최대 발행부수의 대중지 빌트지는 멕시코의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농부가 아기 외계인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아기 외계인이 발견된 곳은 멕시코의 벽지마을. 농부는 동물용 함정을 파고 물을 채운 다음 올가미를 설치했다. 바로 이 함정에 아기 외계인이 걸려들었고 필사적으로 발버둥치며 큰소리로 울어댔다고 한다. 하지만 농부는 이것을 못본체 했다는 것.아기 외계인은 몇 시간 후 숨이 끊어졌다. 농부는 아기 외계인을 표본으로 만들어 보관하다 작년에야 현지 대학의 신고로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멕시코 학자들이 MRI 및 DNA감정을 해본 결과 분명한 것은 사람이 만든 생명체는 아니라는 것. 또한 치근이 없어 물에 잠.. 2012. 2. 20.
자동 서기 현상 자동 서기란 심령 현상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가장 파급 효과가 큰 현상으로 필기 도구를 쥔 손이 사람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저절로 움직여서 기록을 하는 현상을 얘기 합니다.. 대게는 다잉 메세지 같은 의미를 알수 없는 짧은 단어가 주를 이루지만 경우에 따라 시나 장문,작품을 쓰기도 합니다.. 자동서기로 유명한 영매 모제스는 착각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보는 앞애서 눈을 감은체 손에 펜을 쥐고 저절로 움직이도록 방치하였는데도 수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훌륭한 문장이 놀라운 속도로 씌여졌습니다.. 또 프랑스의 저널 리스트인 윌리엄 스탯은 자동서기에 산 사람으로부터의 정신감응도 실리는 것을 여러 번 체험했다고 합니다. 자동 서기중 흥미로운 일이 그 사람도 모르게 문학작품을 완성하는 일인데 미국 버몬트 주.. 2012. 2. 20.
비쉬누신의 10가지 화신 비쉬누신은 브라흐마,쉬바와 함께 인도의 창조신중 하나로 우주의 유지자, 보존자 입니다. 항상 자애로우며, 진리를 수호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실현시키는 역할이죠.. 파괴신 쉬바는 성격이 복잡한 반면 비쉬누는 언제나 쾌할하고 자애로운 성격이며 하늘에 살며서 지상을 내려보다가 이의 질서가 혼들리게 되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하여 바로잡는다고 합니다. 비쉬누의 활동에 관한 이야기는 힌두의 경전인 푸라나에 무궁무진하고 흥미롭게 전개되어 있죠. 비슈누는 검은색 얼굴에 네 개의 팔을 갖고 있으며 태양의 새인 가루다(매의 머리에 인간의 몸을 한 신조) 를 타고 다닌다고 알려져있습니다..색은 파란색으로 형상화 되며 4개 혹은 그 이상의 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2개의 가장 특징적인 심볼을 가진 존재로 표현되는데 그것은.. 2012. 2. 20.
불교안의 인도 신 천룡팔부 천룡팔부(八部衆=팔부중)는 불교에서 나오는 여덟종류의 신통력이 있는 괴물(怪物)을 일컫는 말입니다. 천(天)과 용(龍)을 우두머리로 하기 때문에 천룡팔부라고 하지만 다른말로는 팔부중 이라고 합니다.. 팔부(八部)란 천(天), 용(龍), 야차(夜叉), 건달파(乾達婆), 아수라(阿修羅), 가루라(迦樓羅), 긴나라(緊那羅), 마호라가(摩呼羅迦)입니다. 이들은 원래 인도 힌두의 신들인 락샤샤, 야차, 간다르바, 킨나라 등이 불교에 흡수된 신들로 인도의 신족이 원형이긴 하나 불교가 힌두교에 흡수된 인도에는 없고 불교가 융성한 동양권에만 있는 신들 입니다.. 따라서 힌두교의 신들과 이름은 같지만 성질이 많아 다르며 불교에서 보면 이교의 신이어서 그 격은 한층 낮죠. 그러나 부처의 권속으로서 불법수호의 신이 됬기 때.. 2012. 2. 20.
인큐버스와 서큐버스 인큐버스와 서큐버스는 일반적으로 나이트메어(몽마)의 범주에 속하는 악마중 잘알려진 종류로 인큐버스는 남성의 모습으로 서큐버스는 여성의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인큐버스란 명칭은 라틴어의 'lncubo(위에서 자다,올라타다)'라는 낱말에서 유래 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서큐버스란 명창도 'succubo(밑에서 자다,아래에 눕다)'라는 낱말에서 나왔죠.. 일설에 의하면 이들은 관능적인 욕구가 너무 심해 타락한 천사 혹은 요정들 이라고 합니다.. 최초의 몽마는 밤의 여왕 리리스(사해문서에 나오는 아담의 첫번째 부인)라고 하는데 성경에 나타난 아담을 유혹해 선악과를 따먹게 만든 것을 일컬어 그렇게 얘기하는 듯 합니다. 종교학자들중 일부는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을 최초의 성관계를 가긴거라고 해석하기도 한는데, 즉, .. 2012. 2. 20.
켈트 신화의 마신 크로우 크루아흐와 빛의 신 루 다자난 북유럽 신화와 더불어 판타지의 원조가 되는 켈트신화에 대해 써 봅니다.. 켈트 신화 초반부의 내용은 신족인 투아하 데 다난과 거인족인 포워르 족의 전투가 주 내용인데 에린(영국의 옛 지명)의 영토를 두고 충돌이 심했던 투아하 데 다난족 과 포워르 족이 본격적으로 전쟁을 벌인게 제 1차 모이투라 전투 였습니다.. 투아하 데 다난의 지도자는 신들의 왕 '누아자'였는데 누아자는 모든 신들 중에서 가장 기품이 있고 존경 받는 신이었습니다. 그는 빛나는 갑옷을 몸에 걸치고 '클라우 솔라스'라는 불의 검을 들고 그의 머리는 빛나는 황금색이었고, 진홍색의 망토를 걸쳤으며, 황금 빛으로 빛나는 말을 탔는데 누아자는 태양의 신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포워르 족은 포워르 족의 왕인 사안 발로르와 두루이드인 케사르의 지휘로.. 2012. 2. 20.
그리스 신화의 멸망기와 에로스 그리스 신화는 토머스 볼펀치가 수집해서 출판한 책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많이 퍼진 얘기 입니다.. 하지만 신들의 멸망을 노래한 여명기에 대해선 그리 알려지지 않았죠.. 천지창조와 신들의 계보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의 창생편에 따르면, 태초의 카오스에서 태어난 신들중 에우네브레이스라는 어둠을 다스리는 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분신인 에레보스와 뉙스를 만들어 둘을 결혼 시켜 창공의 아이테르를 낳아 하늘을 만들고 대지의 신 가이아를 탄생시켜 생물이 살아갈 터전을 마련 했습니다.. 창생기 편 이후론 이 신이 등장 하는건 없지만 신통기의 혼돈편이나 암혹 신화(크레타 섬의 미노스 성 무덤에 석판에서 발견된 신화서) 에 의하면 에우네브레이스는 신족의 멸망을 원했다고 합니다.. 가이아는 아이테르의 사이.. 2012. 2. 20.
개기일식과 라후성 예로부터 동,서양을 막론하고 일식과 월식은 불길한 징조로 여겨 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식이 일어나면 가상 전쟁을 할 정도로 나쁘게 여겼죠.. 이는 인도도 마찬가지인데 힌두교에서는 일식과 월식을 아수라의 왕이 일으킨다고 믿었습니다.. 하늘과 땅이 생기고 얼마되지 않았을 무렵, 신족인 데바와 마족인 아수라들은 서로 힘을 합쳐 암리타(Amrta)라는 불사의 묘략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러나 막상 암리타가 완성되자 어느쪽이 그것을 소유하는가를 두고 싸움을 일으켰습니다.. 결국 싸움에서 승리한 데바족이 암리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아수라족의 4마왕중 하나인 라후(Rahu)는 데바족으로 위장해 암리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라후가 암리타를 입에 넣은 순간 하늘에 있던 해와 달이 비쉬느 신 에게 이 사.. 2012. 2. 20.
아랍의 정령 진(jinn), 지니 진(jinn)은 알라딘의 램프의 요정으로 유명한 아라비아의 영적 존재 입니다..알라딘의 램프 때문에 아주 선량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실상은 그렇게 좋은 존재는 아닙니다.. 진은 복수형이고 단수일땐 지니(jinni)라고 하고 여성의 명사형은 지니야(jinniyah)입니다.. 인간보다 이천년전에 만들어졌다 하며 코란의 제 15장26~27을 보면"나는 인간을 ,흙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그이전에 불로 진을, 빛으로 마라카(천사)를 만들었다.." 라고 하여 인간보다 더 태고의 종족이라고 나옵니다.. 진은 본래 분명한 형체가 없지만 어떤 모습으로도 변할수 있고 마음대로 몸을 안개등으로 변하게 하고 비바람을 몰며 어디든 갈수있고 신에 가까울 만큼 월등한 힘과 뛰어난 지성등 고대부터 사람들에게 숭배받았 습니다.. .. 201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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