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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Report

자동 서기 현상

by 페오스타-파란 201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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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서기란 심령 현상중 가장 독특하면서도
가장 파급 효과가 큰 현상으로
필기 도구를 쥔 손이 사람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저절로 움직여서 기록을 하는
현상을 얘기 합니다..


대게는 다잉 메세지 같은 의미를 알수 없는 짧은 단어가 주를 이루지만
경우에 따라 시나 장문,작품을 쓰기도 합니다..


자동서기로 유명한 영매 모제스는 착각이 아님을
확인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보는 앞애서 눈을 감은체 손에 펜을 쥐고 저절로 움직이도록 방치하였는데도
수정할 필요가 전혀 없는 훌륭한 문장이 놀라운 속도로 씌여졌습니다..

또 프랑스의 저널 리스트인 윌리엄 스탯은 자동서기에 산 사람으로부터의
정신감응도 실리는 것을 여러 번 체험했다고 합니다.


자동 서기중 흥미로운 일이 그 사람도 모르게 문학작품을 완성하는 일인데
미국 버몬트 주의 공원에서 일을 하는
제임스 토우널이 1872년 크리스마스날 밤부터 이듬해 7월 8일까지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는데 제임스는 당시 문맹이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머릿속에서 문장이 떠 올랐으며 글을 쓰고 싶다는 욕망과 함께
자기도 모르게 손이 움직였다고 합니다..


그가 쓴 소설은 '에드윈톨토의 수수께끼'란 제목으로 중간부터 내용이 시작 되는데
조사 결과 그 작품은 크리스 마스 케럴등 여러 문한 작품을 쓴
영국의 유명한 소설가 찰스 디킨스가 남긴 미완성 소설 이였습니다..

제임스가 처음 쓴 구절과 찰스 디킨스가 남긴 미완성 소설의 마지막과 정확히 일치 했으며
쓴 필체도 찰스 디킨스와 유사 했습니다..

이 소설은 찰스 디킨스의 딸에게 넘겨 졌으며 딸 역시 아버지가 죽은 날까지 그 소설의 후속부분을
쓰고 싶어 했었다고 증언을 했었습니다..


1913년 5월, 미국 세인트 루이스의 파르 카란 부인은 17세기에 영국에서 나서 미국
으로 이주한뒤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녀의 눈에 한 여인의 유령이 나타났는데 그녀는 남북전쟁때 인디언에게 살해당한
페이션스 워즈란 여인으로 자신의 작품을 남기도록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이후 카란 부인은 1913년부터 1938년까지 25년간에 걸쳐
160만 단어로 된 대량의 문학 작품을 자동서기 하였습니다.

카란 부인은 문예와는 별 관심도 없고 책도 잘 잃지 않는 평범한 가정주부였는데,
그녀가 쓴 시와 소설, 희곡 등은 그 종류도 풍부하고 작품도 우수 하였습니다.
어떤 때에는 하룻밤에 22편의 시를 쓰기도 했죠.


그녀가 쓴 소설 '참된 피를 찾아서'가 신문에서 호평을 받았고,
6만단어로 된 '테루카'라는 시대시는 중세의 언어를 정확히 구사했으며,
32만 5천 단어로 된 '비화'는 예수의 일생을 묘사한 것인데,
권위 있는 학자도 어려운 일을 자료도 없이,
때로는 2시간에 3천 단어의 속도로 자동서기 하였습니다.

1929년, 보스톤 심령연구회 대표 프랭클린 프린스는 카란 부인을 연구하여 '페이션스 워즈
사례'를 출판했는데 카란이 쓴 작품이 현존하는 다른 작품을 뺏긴게 아니란걸 증명 했습니다..

1890년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독실한 카톨릭 집안의 수녀 지망생인 제랄딘 카민즈는
영매 헤스터 다우덴과 만난 뒤
종교적인 교리를 찾기 위해 영적 훈련에 몰두 했는데 1920년경부터 자동서기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사상과 의사에 반대되는 백만 단어 이상으로 구성된 기독교의 탄생 기록과
예수의 숨겨진 생애를 내용으로 하는 금서'크레오파의 서'를 초기 기독교
의 연대 기록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서도 65분 동안 1,750단어로 자동서기하였습니다.

레이나 존스 교수의 저서 '빛과 문'에는 그녀가 안프로즈 프래트로라는 영적 존재에게
의해 크레오파의 서를 쓴것 같다고 주장 했죠..

카민즈는 단순한 작품이 아닌 자동서기를 통한 예연서를 쓰기도 했습니다..

1921년부터 1948년까지 세 번 캐나다 수상을 지낸 매킨지 킹도 카민즈에게 개인적 상담을
했다고 하는데 1948년에는 카민즈를 통해서 매킨지는 영적 존재랑 영계 통신을 하였는데
그 존재는 2년 뒤에 일어나는 한국전쟁과 1958년 드골 정권의 탄생을 예언하였다고 합니다..

1957년 8월, 카민즈가 67세가 될무렵 아일랜드에서 휴가중이었는데,
영국 심령연구협회의 명예 간사인 솔탈로부터 편지를 받았습니다.

수개월 전 회원 헨리 태넌트 소령의 모친이 죽었는데 그의 모친과의 영계 통신을 원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교신 내용은 40부에 달하는 문서로 '흑해의 백조'라는 책으로 출판하였는데, 그 내용이
모자간만 알수 있는 아주 사적인 내용의 것들이었습니다.

태넌트 소령은 이 많은 문서중 대부분이 어머니다 자기에게 해준 얘기가
맞다고 증언 했습니다..

케임브리지대학 브로드 교수는 52쪽에 달하는 이 책의 서문에서
{이들 자동서기로 된 문서는 인간이 육체의 사후에도 육체가 없이 정신은 존재하지만
어떤 조건에 의하여
육체를 가지고 살고 있는 사람들과 교신할 수 있음을 강력히 주장하는
방대한 자료에 중요한 한 편을 더하는 것이다."}
라고 적고 있습니다.

또한 잠자는 예연가 에드가 케이시는
{사람은 죽으며 그 정신과 혼은 에너지 형태로 변해 아스트랄 계로 향해가
에너지는 순환하며 정신은 정보화 되서 아카식 레코드에 저장 되는데
이 아카식 레코드와 접할수 있는 구조의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 할수도 있다" }
라고 하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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