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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tery Report

펜듈럼(Pendulum)과 다우징

by 페오스타-파란 201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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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듈럼(Pendulum)

펜듈럼으로 지하수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처음 소개한 사람은 프랑스인

에밀리오 신부이다. 그는 42년간 한국에 머물면서 500여개의 지하수맥을

찾아낸 것으로 유명하다.

보통 추의 무게는 5~10g 정도가 표준이다라고 하나 정해진 것은 없다.

추의 모양은 원추형으로 끝이 뾰족한 것으로 중력 방향과 일치하기

때문에 사용이 쉽다. 고수가 된다면 어떤 모양의 펜듈럼이라도 상관없다.

보통 줄이나 실을 메달아 사용하고 체인도 사용하지만

움직이는데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 보통 길이는 7~10정도가 적당.

펜듈럼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정신수양, 수맥 찾기, 점치기등에 이용한다.

펜듈럼을 움직이는 방법을 다우징이라고 한다.

실질적으로 이 펜듈럼을 이용해서 미리를 예측하고 답을 알아내는 행위를

말한다. 묻고 싶은 질문을 던진후 진자의 움직임을 읽고

답을 유추하는 것이다.

즉 다우징이란 영적인 기술로 팬듈럼이나 진자운동을 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해 미래를 예측하거나 수맥을 찾는 행위를 말한다.

L-로드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할 것이다.

다우징으로 할 수 있는 것들은 많다.

미래를 예측 하거나 수맥을 찾거나 우리몸의 나쁜 기운을 읽어 내고

질병등을 감지해 낼 수 있다.



이렇게 다우징을 하는 사람들을 다우저라고 한다.

실제로 다우징이 완전 허구의 미신적인 것은 절대 아니다.

실제로 방사감지((radiesthesia)라는 명칭으로 연구 되고 있는 것이다.

사실, 팬듈럼의 반응을 이끌어 내기란 간단한 것은 아니다.

시커(시전자)의 마음 상태와 질문의 숙지나 집중등이 부족하면

올바른 다우징을 하지 힘들다. 처음에는 예 아니오 라는 단답형으로

출발하는 것이 좋다. 사실 펜타클을 이용하면 더 큰 효과를 볼수 있다.

마법이나 기타 식전에 행하면 정신 통일에도 도움을 준다.

효과가 있는 펜타클과의 조합도 좋은 방법이다.



그리고 펜듀럼의 재질에 따라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철은 주로 수맥을 찾아 내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수정은 미래를 예견하거나 점을 칠때 많이 사용한다.

각종 보석이나 탄생석등도 펜듈럼의 좋은 재료 이다.



■ 펜듈럼 다우징 기초 연습

① 펜듈럼을 잡는 법은 다음 그림과 같다. 엄지와 검지로 줄을 잡고 추와 손의
간격이 5cm정도 되게 잡는다. 이때 탁자 위에 올려놓고 하는 것이 편하다고
느낄 때는 그렇게 해도 무방하다.



② 이제 자신의 기준점을 찾아야 한다. 기준점이란 본격적으로 점을 치기 전에
펜듈럼이 어떻게 움직이는가를 아는 것이다. 펜듈럼을 잡고 본격적인 다우징에
들어가기 전 추의 움직임을 보는 것이 기준점 찾기다. 대부분은 추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 상태가 자신의 기준점이 되는데, 어떤 경우에는 앞뒤로 약간씩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자기의 기준점이 될 수도 있다.

③ 자신의 기준점을 찾은 다음에는 자신의 [예]의 반응, 즉 긍정의 반응과 [아니오]
반응 즉 부정의 반응을 감지하는 것이다. 펜듈럼을 잡은 상태에서 이렇게 마음속으로
펜듈럼에게 말을 건넨다. {지금 나의 [예] 반응을 보여다오.} 그러면 펜듈럼이 왼쪽으로
돌던가 오른쪽으로 돌던가 반응을 보일 것이다. 처음 자신에게 펜듈럼이 보인 반응이
자신의 반응이 되는 것이다. [아니오]의 반응은 [예] 반응의 반대를 택하면 된다.


처음 펜듈럼 다우징을 하는 사람은 펜듈럼이 잘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 연습하다보면 추가 조금씩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펜듈럼이 조금씩 움직일 때 그 반응을 잘 감지해야하고, 정신을
집중해야 잘 된다는 것이다. 숙련된 다우저들은 펜듈럼이 마치 자신의 몸의 일부처럼
잘 동조되어 회전 반경을 크게도 할 수 있고 작게도 할 수 있을 만큼 된다.


이 과정은 펜듈럼 다우징에 입문하는 데 가장 중요한 기본이므로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연습해야 한다.

④ 다우저가 질문을 잘못 던졌다거나 질문의 의도가 불손한 목적이거나 또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없을 경우 펜듈럼이 움직이지 않거나 회전을 하지 않고
앞뒤로만 움직일 수도 있다. 이것 또한 중요한 반응의 한 가지이므로 이러한
‘무답(無答)’의 반응도 아는 것이 중요하다.



■ 본격적인 다우징 연습

1. 동전의 앞뒤 맞히기 연습
가장 기초적인 다우징 연습 중의 하나가 동전을 던진 뒤 앞인지 뒤인지를 맞히는 것이다.

① 일단 동전을 던진 뒤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손바닥으로 가린다.

② 자신의 기준점에 펜듈럼을 맞춘다.

③ 이제 질문을 던진다. 질문을 던질 때는 명확하게 한다.

{이 동전이 앞이냐?}
만약에 앞이라면 [예]의 반응으로 펜듈럼이 오른쪽으로 돌 것이고,

뒤라면 [아니오]의 반응으로 왼쪽으로 돌 것이다.

④ 이런 식으로 20회 던져서 자신이 정답을 맞힌 횟수가 몇 번인지 기록하여 계속 연습한다.
정답의 확률이 75%이상 될 때까지 연습해보고, 이 수준이 되었다면
당신은 다우저라고 불리기에 충분한 숙련자다.


2. 트럼프 카드의 색깔 맞히기
동전 던지기 연습이 끝나면 이번에는 트럼프 카드를 뒤집어 놓고 검은색
(스페이드와 클로버)이냐 붉은색(하트와 다이아몬드)이냐를 맞히는 연습을 해보도록 하자.

① 가지런하게 쌓아 놓은 카드를 한 장 뽑아 [그것이 붉은 색이냐?] 하고 묻는다.

② 동전 실험과 같은 방식으로 52장의 카드를 전부 묻고 난 뒤 그 결과를 기록한다.



■ 생활 속에서 활용하는 방법

기본적인 펜듈럼 과정을 마치면 이제 생활 속에서 다양하게 실험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그야말로 점을 치는 것이다.
{오늘 그녀가 약속 장소에 나올까?} {내일 비가 올까?} {오늘 야구는 어느 팀이 이길까?} 등등.


지금까지는 펜듈럼의 초보 단계에 불과하다. 즉 [예]나 [아니오]의 반응에
의해서만(펜듈럼이 오른쪽 아니면 왼쪽으로 도는 것만으로 판단) 점을 친 것이다.
하지만 펜듈럼 다우징이 능숙해지면 펜듈럼은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른쪽의 날씨 도표와 같은 것을 이용할 수도 있는 단계가 되는 것이다.


설명하자면 원으로 된 도표의 중심에 펜듈럼의 기준을 잡고 {내일 날씨는 어떨까?} 라고 묻는다.
이제 펜듈럼의 반응은 회전이 아니라 해답 쪽을 향해 움직일 것이다.


이런 단계는 조금 어렵겠지만 꾸준히 연습한다면 여러분도 분명 뛰어난
다우저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특히 연습과 함께 당신의 직관력을 개발하는
명상이나 수련을 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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