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벤트 신드룸은 심령 현상 연구가에겐 잘 알려진 영적 현상으로
크레벤트란 악령이 원인 이라고 합니다..
크레벤트는 퀵실버와 함께 강한 유령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퀵실버는 얌전한 편이라 주위 물건들만 움질일 뿐 사람을 헤치지 않지만
크레벤트는 난폭한 성격을 가진 위험한 영적 존재 입니다..
크레벤트가 첫번째로 기록된 것은 1756년, 헝가리의 레지나 피트샤린
소녀의 일입니다..
어느날 그녀의 꿈에 자신이 크레벤트라 얘기한 남자가 나타나서
레지나의 팔과 이마를 만졌는데,
갑작스런 고통에 잠에서 깬 레지나는 자신의 팔과 이마에
손 자국의 화상이 입은걸 보고 비명을 질렀습니다..
이후 그녀는 5차례나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시달리고 이마에 화상을 입었는데
그녀가 감고 있는 붕대는 전혀 타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심령 연구가가 레지나를 최면에 건다음 그녀의
머리 맡에 종이로 싼 동전을 두었습니다..
최면중 레지나는 크레벤트 유령이 세 손가락으로 동전을 찌르려 트리는 모습을 보았다고 했는데
실제로 동전을 찌그려져 있고 세 손가락 자국의 그을음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후 1874년 4월 18일, 스탠튼 모제스란 물리학자가
뭔가 이상한 모양의 손가락이 자신의 이마를 만지는
환상을 보게 됬는데 일어나 보니 그의 이마에 손가락 모양의 화상 자국이 찍혀 있고
관절이 부어 있었습니다.
1876년 5월 20일 모제스는 꿈에서 크레벤크라 불리는 사람이 이마에 총을 맞고 죽는 장면을 보게 된는데
아침에 깨어나 보니 이마에 붉은 반점이 생겼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자리는 바로 꿈에서 크레벤트가 총상을 입었던 자리였습니다..
1910년 프랭크 포드모어는 동생과 밤에 자는데 손이 얼굴을 만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동생이 비명을 질러서 깨어나 불을 켜 보니,
이마에 붉은 반점이 손 모양으로 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에 뉴옥에서 도엔이라는 창녀가 갑자기 실신하고
이마에 반점이 생기더니 피가 나는 끔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녀는 발작을 일으켜 그가 날 죽이려 한다며 손으로 뭔가를 밀치는 듯 했는데,
그와중에도 반점이 번지고 피가 났습니다.
사람들이 그녀를 병원에 보내고 얼마 뒤 1시간 동안에 5번이나 이마와 팔에
화상을 입어 결국은 사망 합니다..
병원측에서 그 반점을 조사 했으나 화상 이유에 대해 알수가 없었습니다..
이처럼 크레벤트 신드룸은 피해자들이 크레벤트란 영을 꿈에서 보는데
이유 없이 화상을 당하는 내화 현상을
동반하며 이마와 팔에 손 모양의 화상과 반점이 생기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鬼 魂'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나라 사안에 관한 전설 (0) | 2012.03.04 |
---|---|
영언 (0) | 2012.03.04 |
신들의 멸망 라그나로크 (0) | 2012.03.04 |
흡혈 요정 버번시(Bubanshi) (0) | 2012.03.04 |
물의 요정 브루야(Bruja) (0) | 2012.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