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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이야기79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4편]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의 힘내시라는 한마디가 더 없이 달콤했습니다. 저도 열심히 하려고 노력 많이 하고 있답니다. ^^ 잠시 올 하루 방구석에서 뒹굴거리며 딱 고민좀 해 보다가.. 요즘 이게 유일한 낙인지라.. 저도..ㅋㅋ 여기서 말아? 계속 써.. 하고 딱 하루 고민했습니다. ..ㅎㅎ... 이번 회차 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주십니다. 아주 그냥.. 죽습니다. 왜 이번 타로이야기부터 현실적으로 표현하느냐 하면 그전에 알고 있으면서도 그러한 존재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표현방법이 좀 힘들었습니다. 우회적으로 표현해야 했지요. 하지만 이번 이야기부터 좀 직설적으로 표현하니까.. 곁들이는 이야기도 더 쓸수 있고.. 진행 방향도 딱 잡혀 가니까.. 막힘이 없이 술술 쓸수 있네요.. 저도 속이 후련하고 말.. 2022. 12. 31.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3편] 후..제 옛날에 글쓰는 패턴에 비하면 지금은 완전 몰아 쓰기입니다. 옛날엔 짧은글 올릴때도 한달에 한편씩 올린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완전.. ㅎㄷㄷ 그래서 이제 저도 숨고르기겸.. 휴가나 다녀올까 하다가.. 나가면 다 돈인데..해서 집구석에 처박혀 있다보니... 그리고 할일없이 오랫만에 집안 구석 구석 청소하고... 다락방 청소하다가.. 문득 봉인된 상자(?)를 발견 하고는 열어 보았더니..딱 타로카드가 보이네요.. 흐흐.. 그래서... 재미있는 인증놀이 해 보아요..ㅋㅋ 이번 이야기는 타로카드때문에 벌어진 이야기인탓에 점보는 이야기들이 상당수 등장합니다. 그런 내용을 상세히 적고 싶으나 이야기자체에는 그리 영향을 미치는 내용들이 아니기때문에.. 짧게 넘어갑니다. 하지만 그런 내용을 완전히 빠트릴수는 .. 2022. 12. 30.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2편] 후후.. 요즘 글 올리는 속도가 예전보다 무지 빠르죠? 저 그만큼 한가해요. 요즘 할일이 완전 없어져 버렸다능... 혼자 방구석에서 뒹굴 거린다능... 뒹굴~ 뒹굴~ 뒹꿀~ 띵꿀~ 요번 이야기는 우째 세세하게 쓰다보니 좀 많이 길어 질것 같습니다. 대신 빨랑 빨랑 올려 드리도록 하죠..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2편] “누..누구세요?” 제가 고함치면서 말하니까.. “초..총각.. 나 옆집 미영이 엄만데...” 제가 자취하던곳이 일종에 원룸형식이였는데(지금의 완전 원룸은 아니고 일종의 아파트 형식의 건물입니다만. 아파트는 아니고 오피스텔형입니다.) 제 층에 그러니까 제 바로 옆집에 사시는분으로 미영이 아주머니입니다. (성함은 모름,평상시 인사 나눌때도 딸 이름이 미영이였으므로 미영이 어머님.. 2022. 12. 30.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편] [시즌 3] 공포의 타로카드 이야기--[1편] (이야기에 등장하는 타로 용어) 타로카드 2022. 12. 28.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완결]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완걸] 경찰서에 다녀온 이후로 별반 이야기 없이 평상시 생활이 시작되었죠. 음 외삼촌은 그 뒤로 몇 번인가 경찰서를 더 다녀 왔습니다. 그리고 외삼촌으로부터 그 여학생의 수사내용을 듣게 되었습니다. 범인은 의외로 쉽게 잡혔습니다. 바로 같은과의 선배들이었습니다. 그날 오리엔테이션이 있던날 신입생들 환영회를 하고 난 뒤였습니다. 다들 술을 엄청 마셨고... 오리엔테이션 끝나고 다 뿔뿔이 흩어 졌는데.... 몇몇은 신입생들 데리고 술 더 마신다고... 술집에 가서 술마시다가.... 합석하게 된 사람이 있었답니다. 선배중 한명이 아는 형님들이 근처 있다고 해서... 그 술자리에 합석하게 되었는데... 그때 신입생들은 거의 다 가고... 그 사고 여학생과 다른 여.. 2022. 12. 24.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4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4편] 지금 새벽 6:30분 새벽에 비가 부슬 부슬 내립니다. 가끔씩 제가 쓴 글들 살펴 보기 하는데 제가 쓰고도 헉 거립니다...쩝...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워낙 오래전 일이라.. 기억에 한개도 있고... 대충 생각나는 것을 이어 가는지라...당시 시간개념이랑.. 등장 물건들이 간간히 삑살 날수도 있습니다. 이점 이해하시고 읽어 주세요.. 그리고 저를 데리고 급히 집으로 다시 왔는데... 잠시후 아버지와 함께 다시 나갔습니다. 갈꾸리하나랑 손전등 하나 들고 말입니다. 물론 저는 데리고 가지 않았습니다. 전 무슨일인지도 모르고 동생들과 놀기 바빴죠. 그리고 몇시간인가 흘렀는지 모르겠지만... 어머니가 점심 차려 주시는것도 잊으실 정도로 많이 움직이셨기.. 2022. 12. 21.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2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2편] 그일이 있고 난뒤 외삼촌은 계속 악몽을 꾸는 것 같았습니다. 분위기도 뒤숭숭했고. 외삼촌은 한번 한다면 하는 성격이라 아직도 그 여자를 만나보고 사연을 한번 들어 봐야 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어느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전 학교를 걸어서 통학했습니다. 한 2km정도 거리였던걸로 어렴풋이 추측합니다만...) 꼭 그 장소에 오면 먼가 기분이 상당히 좋지 않았습니다. 그곳에는 또 한가지 당시 제게는 원수 같은 놈이 하나 있었습니다. 등하교길 특히 등교길에 항상 날 괴롭히던 녀석이 있었죠. 도사견입니다. 자 먼저번 그곳에 보통 크기와 다른 큰 가로수 있는곳 맞은편은 양말 공장이구요. 그 가로수를 지나 저희집쪽으로 50m 정도 올라가.. 2022. 12. 19.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1편] [에피소드 12] 막내 외삼촌의 첫 드라이브--[1편] 아주 어릴때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기억이 가물 가물 거리는 이야기입니다. 군재대 하시자마자 회사에 바로 입사한 막내외삼촌과 저의 이야기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외삼촌도 나름 무서운 경험을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자 그이야기속으로 한번 들어가 볼까요. 전 왜 이런 일이 어릴때부터 계속 꼬였을까요. 참 철도 없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이였는데 말이죠. 지금에서야 돌이켜 보면 그럴만도 했겠다 생각했지만.. 그때는 말그대로 무서워서 오줌싸던 시절이였던터라... [에피소드 12] 막내외삼촌의 첫드라이브 전 어릴적에 과수원집 아들래미였습니다. 사과과수원이죠. 저에게 외삼촌은 두분계셨습니다. 특히 전 막내 외삼촌을 무척 잘 따랐는데.. 저의 개구쟁이짖을 많이 이해해주.. 2022. 12. 18.
[에피소드 11] 친구 막내 면회 갔다 오면서--[완결] [에피소드 11] 친구 막내 면회 갔다 오면서--[완결] 이번화는 제가 직접겪은 이야기는 아니고 전해 들은 이야기지만 정말 많이 와닿는 이야기고 실화입니다. 물론 그 존재에 대한 숙제는 여러분 몫이지만.... 두사람의 면전에 그러니까..막 비명소리에 고개를 들었는데.. 거기에 나무가 한그루 서있는데.. 그리 크지 않고 한 5m안쪽의 작은 나무입니다. 그게 초소쪽으로 굵은 가지를 쭉 내밀고 있었는데..그 가지 아래로 왠 시커먼 사람형체가 대롱대롱거리며 매달려 있는겁니다 더욱이 바람이 불때마다 그게 대롱대롱거리며 흔들리는데...완전 두사람이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못할정도의 공포를 느꼈답니다. “끼아악~” 그때..그 형체에서 가래 끓는 비명이 터져 나오면서... 매달린 상태에서 두 팔을 허우적 허우적 대는 겁.. 2022. 12. 16.
[에피소드 11] 친구 막내 면회 갔다 오면서--[1편] [에피소드 11] 친구 막내 면회 갔다 오면서--[1편] 이번 경험담은 제가 직접 경험한것은 아니지만 친구동생을 통해 전해 들었던 내용입니다. 직접경험한 사람이 한내무반에 있었으므로 그때 당시의 경험을 생생하게 전해 들을수 있었습니다. 요번 이야기는 살벌하고. 좀 무섭습니다. 잠수함사건 기억하시는지... 그때의 이야기입니다. 전 회사를 잠시 쉬고 있었고(회사를 옮기기 위해서..) 방구석에서 이리저리 뒹굴거릴때였습니다. 그때 마침 쇼킹한 사건이 터졌죠. 북의 잠수함침투 사건이였습니다. 종일 tv를 보면서... 마치 전쟁을 방불케 했습니다. 간혹 친구들이나 지인들 만나면 온통 그 이야기뿐이였으니까요. 그때 군생활 해 보신분들은 공감하실겁니다. 특히나 강원도쪽에서 근무하신분들은 아주 살벌했을꺼구요. 막 침투사..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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