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인평 세상122

인산이 만든 자연재해 그리고 삶 보는 그대로다. 거대한 쓰레기의 산사진을 보는것 자체만으로 썩어가는 역겨운 냄새가 모니터를 타고 스며 나오는듯 하다.여기는 과테말라. 중앙 아메리카 북서단에 위치한 나라이다. 멕시코의 남쪽이며 온두라스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푹푹 치는 열대기후의 나라로 유명한 마야문명의 산지의 이기도 하다.오랜 스페인 식민지하에 독립한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이다.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쏟아지는수많은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 존재한다.과테말라의 쓰레기산, 쓰레기캐년으로 불리우는 곳이다.실로 온갖 쓰레기들이 단 하나의 과정을 거쳐 이곳에 모인다. 단 하나의 과정은 수거된 쓰레기를 버린다는 행위 자체일뿐유독성 물질 조차 여과 없이 버려진다. 그야 말고 쓰레기로 만든 산이다.감히 범적하기 힘든 이곳을 삶의 터전 삼아 살아가는 사람들 .. 2012. 3. 2.
◇ 2011년 올해의 사진 - 보도사진 수상작품 ◇ 2011년 올해의 사진으로 뽑힌 보도사진 수상작들입니다.◇이집트 대통령 사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의 모습입니다. ◇ 유대인 정착촌 확대를 반대하는 팔레스타인 시위대를 향해 이스라엘군이 쏜 최류탄이 떨어지는 모습입니다. ◇ 한 관광객이 찍은 평양시의 모습입니다. ◇ 영국을 휩쓸었던 폭력시위때의 한 장면입니다. ◇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시를 덮친 거대 먼지 폭풍의 모습입니다. ◇ 40년만에 최대 폭설을 맞은 시카고시의 한 도로 ◇ 독립을 맞아 크게 환호성 지르는 남수단인들 ◇ 한 사진기자가 우연히 촬영한 알레스카 오로라의 장관 ◇ 삿포로 오쿠라야마의 스키점프대에서 활강중인 선수. 도시의 야경과 스카이라인이 멋진 장면을 연출해 주고 있다. ◇ 지진으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난 뉴질랜드. 매몰되었다가 극적으로 생.. 2011. 12. 28.
`Dabora Silva` 아름다운 14세 소녀 모델 브라질 국적의 'Dabora Silva' 1997년 4월 23일 생으로 14세.14세 나이 답지 않게 키는 168cm에 몸무게 54kg.인명순으로 된 사진첩을 정리하다 툭 튀어 나온 소녀.아마도 어떤 매력적인 무엇에 이끌린 탓인지 사진첩에 이 소녀가 들어 있었다.14세라는 나이를 초월한 성숙미? 소녀가 아닌, 아니 아이가 아닌 성년의 아우라가 풍겨지는 아이다.첫 느낌에서 올리비아 핫세의 채취가 느껴지기도 하고 소설속 엘리스의 이미지도 느껴진다.나이 답지 않은 저런 몸매(?)와얼굴은잠시 넋놓고 주시하게 만든다.물론 여성의 매력적 관능미와는 거리가 먼 어떤 범접하지 못할 아우라 때문이다.우리가 놀라는 관점은 도대체가 어떻게 생겨먹었길래 14세라는 나이에 저런 면모(?)를 풍기느냐일것이다. 2011. 12. 28.
재미 있는 풍선? 허공을 헤엄치는 에어피쉬(AIR FISH) 요전 또 뭘까요?풍선이긴 한데...이건 말이죠.허공을 마치 수속관에서 헤엄치듯 떠 다니는 풍선입니다.넵. 풍선 맞구요.풍선의 모션이 물고기가 헤엄치는것과 흡사하게 허공을 떠 다닙니다.실감이 안가신다구요?아래 동영상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와우~~ 정말 신기하죠? 이런거 몇개 거실이나 내방에 띄워 놓으면 분위기 그만일듯!! 2011. 12. 22.
연필 심으로 만든 작품들 인간의 집중력에 경의를 표하면서...얼만큼의 집중력이 있어야 이런 작품을 만들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감히 도전 하고픈 의욕조차 서지 않을 초 고도 집중력이 만들어낸 산물..칼질 한번 실수 하면 끝인...연필심에 의해 까맣게 변해 버린 손가락 끝에서 무한한 고됨의 흔적이 느껴 집니다.이 사람은 과연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작품의 전체적인 구도?한번의 칼질?아니면 무념무상?보기만 해도 눈이 아릴정도의 작은 연필심에서 만들어진 작품들입니다. 2011. 8. 24.
■ 예술적인 모래 조각 ■ 올 여름 바닷가에 다녀 오셨어요?드 넓게 펼쳐진 모래 사장을 보면 한 번씩 이런 생각을 해 보셨을 거예요.야. 작품 하나 만들어 보자... 하고 말이죠.하지만 만들수 있는 최고의 작품은 두꺼비집...$,.$타고난 감각과 예술적 능력이 합쳐저서 만들어진 모래조각 작품들.. 감상해 보세요~~ 2011. 8. 23.
★미인도[美人圖]★ 제목을 미인도라고 붙였으나딱히 미인도라고 하기 보다는 귀엽다거나 청순하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만한 그림입니다.대부분 중국작가 특히 대만작가들 작품입니다.대만에서는 이런 인물화가 한때 아주 유행했었으며중국,한국,일본의 유명한 여배우들을 모델로 하여 더욱 유명세를 타기도 했지요.대표적인 사람이 진숙분입니다.진숙분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 인물란을 보시면 잘 포스팅 되어 있습니다.인터넷에 떠도는 대부분의 중국 미인도라는 이미지는 거의 대부분 진숙분의 작품이라고보시면 됩니다. 그럼 즐감 되시기를~~ 2011. 7. 12.
`한 장의 사진이 갖는 의미` 퓰리처상 사진전 퓰리처상 수상전 2005년판.한 장의 사진이 갖는 의미....시각에서 감성으로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사진....무엇을 위해 이런 사진을 남겨야 하는가?단지 특종을 잡고 싶은 기자의 마음이던가?아니면 그들의 아픔을 전하고픈 한 인간의솔직한 바램인가? 2011. 6. 29.
2004년 퓰리처 수상 사진전 `삶과 죽음은 종이 한장 차이` 2004년도 퓰리처 수상 사진들입니다.삶과 죽음은 어떤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요?무엇을 위해 그들은 하루 하루를 숨쉬며 살아 가고 있는것일까요?내가 직접 당해 보지 않으면 당한 자의 진실을 절대 알지 못한다 !!우리는 풍족한 현실에 푹 파묻혀 살아 가고 있지만어느 한쪽 귀퉁이에서는 하루 하루 지옥과 같은 나날이 계속 되는 곳이 있습니다.그들도 지금 우리과 같이 한 공간 아래, 한 하늘 아래 숨쉬며 살아 가고 있습니다.돌아오면 우리도 비슷한 과거의 아품을 내재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지금 즐기며, 느끼며, 웃을수 있는 현실은시련을 굳굳이 헤쳐 나간 민족성의 신화라고 해도 부끄럽지 않겠지요.오늘날에도 그런 시련에 맞서 힘겹게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말이죠.☞ 다소 혐오한 사진도 섞어 .. 2011. 6. 21.
역사를 한 장의 사진으로 이야기 한다. 퓰리처 수상 사진전 사진이 발명 된 후로 가장 큰 업적은 누가 뭐래도 역사의 진실된 장면을 오랜기간 남길 수 있다는 것이죠.다음에 보실 사진은 2002년 퓰리처 수상작 사진입니다.한 장의 사진이 얼마나 큰 파장을 일으키는지 잘 알려 주고 있습니다.◈ 2002년 퓰리처 수상 사진 ★ 2003년 퓰리처 수상작 2011. 6.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