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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세상122

20세기를 떠들석하게 만든 희대의 사건들 20세기를 떠들썩 하게 만들었던 각종 사건들입니다.주로 미국입니다.미국 타임즈가 선별한 20세기 사건사고 24선 입니다.대서양을 최초로 횡단하여 유명세를 떨쳤던 린드버그입니다.휭단을 성공으로 이끈 유명세 덕분인지 찰스 린드버그의 아들이 괴한에게납치당합니다. 그리고 수사가 시작되었지만 아들은 살해 되고 말았죠.미국의 유명 여배우 라나 터너 사건입니다. 라나 터너의 애인은 마피아 조직원이었던 쟈니 스탐나파토였습니다. 라나 터너와 쟈니가 싸우는 도중 14살날 딸 셰릴이주방에 있던 나이프로 스탐나파토를 찔러 죽여 버린 사건이였죠.재판에서 딸은 정당방위로 인정되어 무죄를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희대의 열차강도 사건입니다. 1963년 8월 15일 글래스고와 영국 런던 사이를왕복하는 우편열차를 멈추고 700만달러 상.. 2009. 12. 6.
백스트리트보이즈 Everybody에 맞춰 멋진 플래스몹 연출~ 백스트리트보이즈의 Everybody에 맞추어 멋진 플래시몹을 연출합니다.플래시몹이란?간단한 연락망을 통해 약속장소에 모여 아주 짧은 시간 동안 연출된 행동을 한 뒤순식간에 흩어지는 불특정 다수의 군중이라 지칭합니다.즉 일종의 행위예술이랄수도 있고단지 호기심 유발을 위한 일종의 행동일수도 있지만이것은 정말 플래시몹이 이런거다라고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멋집니다. 절로 어깨춤이 나올정도로 말이죠.군중의 대형을 자세히 보시면하트문양이네요. 2009. 12. 4.
죽음의 도로(Death Road) 볼리비아 융가스 도로(Yungas Road) 볼리비아 융가스 산악도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도로이다. 일명 죽음의 도로이기 때문이다.거의 매주 한번꼴로 사고가 난다. 물론 접속사고 따위가 아니다.한번 사고가 나면 추락사고인데 필 사망사고이다.볼리바이 안데스 산맥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로 길이는 60km이며 고저차가 무려 3300m이다.볼리비아 수도인 라파스로 연결되는 유일한 도로이며 화물차 및 버스 통행량이 특히 많다.산악도로 특성상 깍아 지른 낭떠러지를 자랑한다. 추락하면 끝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떨어진다.잔채 수거는 거의불가능!!길은 외길에 거의 편도1차선 수준이다. 마주쳐 오는 차량을 피하는 방법은 곳곳에 설치된 폭이 조금 넓은 이면 도로뿐이다. 곳곳이 침수되어 있으며 지반이 무른곳도 한두군데가 아니다.낙석은 기본. 산악지역 특성상 시계가 거의.. 2009. 12. 4.
파스텔향이 묻어 나는 레고 사무실 파스텔향이 묻어 날것 같은 레고 사무실입니다.전체적인 디자인은 곡선을 많이 채용하고 있으며 색상의 표현력도 뛰어납니다.저런곳에서 근무한다면 늘 동심의 세계에 빠져 사는것 같은 기분이겠네요.상상력은 환경이 좌우한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인테리어 입니다.다만 아쉬운것은 레고 본연의 이미지는 없네요. 레고블럭말이죠.인테리어 할때 레고 블럭으로 만든 모형이라든지 구조물을 배치 했다면 한층 더 레고 다웠을텐데요.사실 레고 사무실이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사진상으로 레고 사무실인지 몰랐을테니까요.하지만 이건 레고 답네요. 레고 임직원의 명함입니다. 정말 레고 답지요?이런 명함은 받으면 절대 버리지 않을테니까요.아마도 명함 수집하는 사람이면 레고 임직원 전부 만나고 싶어 질겁니다. 2009. 12. 4.
아무로 나미에 앨범 재킷 표절 시비 아무로 나미에의 새 앨범 '베스트 픽션'의 재킷 사진입니다.오른쪽은 우리나라 패션잡지에 실린 사진입니다.데이비드 변이라는 작가가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모델은 블라드 로슬아코바.아무로의 앨범은 지난 7일 발매 되었습니다만.보시면 아무로가 자신의 사진을 찢는 장면인데 우리 패션 잡지에 실린 사진과 비교해 볼때 머리모양, 구도, 찢는 모습, 손위치 어느하나 틀린것이 없을 정도네요.우리나라에 DC가 있다면 일본은 2CH죠. 즉 우리나라 DC와 비슷한 사이트며가장 많은 잇슈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이트죠.이 2ch에서 난리가 난기사입니다."창피하다. 국제적 망신이다. 당장 재킷 사진을 바꿔라""이제 우리 일본이 자랑하는 톱스타가 한국 잡지를 표절하는 시대가 왔나?""한국이 일본 문화를 베끼던 시대에서 이렇게 단박.. 2009. 11. 30.
두바이 7성 호텔의 환상적인 수족관 정말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 있다면 바로 이곳입니다.2008년 9월 24일 개장한 두바이 인공섬에 위치한 7성급 호텔입니다.바로 '아틀란티스 호텔' 입니다. 아시다시피 아틀란티스는 물에 잠긴 고대의 전설의 도시입니다.이 컨셉에 맞게 호텔은 고대 아틀란티스를 보는듯한 착각에 빠져 들게 합니다.특히 이곳의 수족관은 그야말로 걸작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화려함과 환상적인 분위기로 감탄사를 연발하게 만듭니다.약 15억 달라를 투자하여 건설된 호텔이며 한화로 치면 1조 8천억원 정도입니다.정말 억소리나게 비싼(?) 호텔입니다. 하루 숙박료는 끔찍할 정도라지요...아틀란타 호텔의 수족관은 정말이지 바다속 세상을 펼쳐 놓은것 같은 분위기입니다.아틀란티스 호텔입니다. Palm Jumeira라고 불리우는 야자수 .. 2009. 11. 22.
현실에서의 데스티네이션 죽음은 피해갈수 없다?? 우리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해 묘한 공포감과 경외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불행? 언제 나한테 닥쳐올지 모르는 예측할수 없는 몇초의 순간에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을수 있지요.현실에서 벌어지는 묘한 데스티네이션들입니다.영화와 같은 데스티네이션!! 비행기 사고를 모면한 여성은 절대 죽음을 비켜 갈 수 없었다.영국의 '더 타임즈'에 소개된 사연입니다.남편과 브라질로 여행을 떠났던이탈리아인 요한나 간탈레르는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바람에 집으로 돌아오는 비행기를 놓치고 말았다. 그러나 자신이 타려고 한 비행기는 4시간뒤 대서양에서 추락하여 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그녀는천운에 기뻐하며 다음날 다른 비행기편으로 오스트리아에 도착 이탈리아까지차량으로 이동했다. 그러나 운행중 반대편 트럭과 정면 추돌하여결국 죽음을 피하지 못했다.. 2009. 11. 14.
출출하시죠? 야식 드시고 하세요. 출출한 시간입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조그만 야식꺼리를 준비 했어요.많이들 드세요. 야식 드시고 하세요. ^^ 2009. 11. 11.
1억분의 1의 확률 위의 이미지는 무엇이길래 1억분의 1의 확률이라고 할까?인류의 역사상 처음 총기류가 등장하고 피아간 총질을 해댄 횟수는 사실 셀 수도 없을 것입니다.새끼손톱만한 크기의 총알이 허공을 날면 정말거칠것이 없지요.1854년 프랑스와 러시아의 크림전쟁때 각기 진영을 향해 쏜 총알이 저렇게 1억만분의 1의 확률로 정면추돌했습니다. 두 총알이 튕겨 나가지 않고 서로 납작하게 붙어 버렸습니다.다들 아시다시피 총알은 유선형이라 왠만한 각도에서 부딛치면 튕겨 나기기 마련입니다.하지만 저렇게 정중앙에 충돌하여 두 총알이 납작하게 엉켜졌다고 하니...발사한 사람들의 총구의 각도와 날아가는 퀘적 그리고 모든 주변 환경이 일치할때만 저런 확률이일어날것입니다. 정말 일어날래야 일어날 수 없는 상황이지요.옛부터 정말 희박한 상황속.. 2009. 11. 8.
행운 or 기적? 행운인가 기적인가?순간 아무 생각도 없을듯. 무의식중에 카메라를 들이대고 있지만그건 본능일뿐. 정신은 이미 안드로메다로... 200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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