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 퍼즐[Impossible Puzzle]

불가능 퍼즐[Impossible Puzzle]

불가능 퍼즐은 불가능 물체라고 말하는데 1970년대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 활성화 되었다고 합니다.

눈속임에 불과한 마술과는 다르게 이 불가능 퍼즐은 과학적 원리를 치밀하게 이용한 작품입니다.

기발한 발상과 과학적 원리가 결부된 과학적 결과물인것이죠.

병속에 든 물체는 신기함을 유발 시키죠. 아니 불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겁니다.

그래서 불가능 퍼즐인셈이죠.

과학적 원리는 기압입니다. 병을 뜨겁게 달군후 차갑게 식히면 병 내부의 기압차가 커져서

병입구에 테니스공을 올려 놓으면 안으로 빨아 들이게 됩니다.

정말 저게 들어가요? 하신다면 들어 갑니다. 라고 말씀 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배도 일종의 트릭인데 용기와 안에 담겨진 술 때문에 크게 보인다는 것이

첫번째 트릭이죠. 두번째 트릭은 배가 작을때 즉 나무에 매달려 있을때 병속에

넣고 길렀다는것.

도대체 어떻게 좁은 곳에 나무를 통과 시켰지??

이건 나무의 특성을 이용한 과학적 접근입니다. 물을 흡수하면 늘어나거나 잘 휘는

나무종류일뿐입니다. 나무가 충분히 물을 먹어 휘거나 늘어날때 순식간에 작업한 것이죠.

그런 다음 말리면 되는 겁니다.

아무리 물을 먹인 나무라도 저 콜라병에 들어가요? 하신다면 들어갑니다라고 말씀 드릴수 밖에 없네요.

이건 인내의 결과물입니다. 종이로 만든 카드케이스를 잘 구부려서

집어 넣고 안에서 박스형태로 조립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카드를 일일이

하나씩 넣어서 카드 한벌로 조립한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