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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16

멋진 동물 초상화 - 남성복 입은 동물들~~ 동물을 사람인 것처럼 꾸민것을 대충 통들어 의인화 시킨다고 하죠. 실제 동물이 인간의 남성복을 입었을때 어떻게 보일까라는... 말도 안되는 것 같지만 보기에는 귀엽고 웃기네요. 단지 보기에는 말이죠. 왜 이런 말이 있잖아요? 옷이 날개라고... 각 동물의 특징을 묘하게 잘 표현하는 옷차림입니다. 코뿔소 같은 경우 라이더 느낌이 팍 살아나고 들소 같은 경우 한 덩치 하는 느낌이 확 풍겨나죠? 인간의 증명사진 처럼 동물의 증명사진을 찍으면 어떨까하는 사진 작가에 의해 만들어진 사진들이랍니다. 2013. 3. 30.
┗마이클 그랩(Michael Grab)의 궁극의 균형감각 '돌탑쌓기' 미국 콜로라도 출신의 마이클 그랩을 사람들은 이렇게 부릅니다. 'Stone Balancing' 'Balance Art'의 Master라고 말입니다. 일명 중력을 거스르는 자, 돌탑 쌓기의 1인자입니다. 그랩이 돌탑 쌓기를 접하게 된것은 정말 우연이라고 합니다. 네 정말 쉽게 유추가능할법한 즉, 강가에 놀러갔다가 돌 무더기 보고 우연히 쌓게 되었다는 것이죠. 이렇게 돌탑쌓기의 매력에 빠져들게 된 그랩은 돌탑쌓기의 수련에 들어갑니다. 미친듯한 집중력과 균형감각만이 성공을 보장해 주죠. 고도의 집중력과 시간과의 싸움이며 진정한 집중력이 무엇인지 보여줍니다. 한 호흡만 흐트러져도 공든 탑이 무너져 버릴 수 있다는 긴장감이 피부를 감싸죠. 정지된것 같은 시간과 손끝의 감각만으로 돌을 쌓습니다. 2013. 3. 29.
∥바탕화면∥배경화면∥- 이쁜 바탕(배경)화면이미지(2560X1600) 태그>>바탕화면,배경화면,바탕화면이미지,배경화면이미지,2560x1600 쓸만한 바탕화면/배경화면 이미지입니다. 사이즈 2560X1600입니다. 원본 이미지는 압축해 놓았으니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2013. 3. 28.
Chan Hwee Chong의 나선 드로잉(Spiral Drawings) 싱가폴 출신 Chan hwee chong은 Faber Castell Artist입니다. 'Faber Castell(파버카스텔)'이 무엇이냐 하면 쉽게 말해 볼펜류의 필기구를 뜻한다고 설명하면 이해가 빠를듯 합니다. 파버카스텔은 문구와 미술용품을 제조하는 독일 회사인데 우리들에게 파버카스텔 만년필이나 볼펜등으로 잘 알려져 있죠. 보통 파버카스텔하면 펜을 지칭한다고 생각하면 되죠. Chan은 이 파버카스텔 펜한자루로 드로잉화를 그려 내는데 그 방식이 아주 특이합니다.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나선형의 드로잉으로 그림을 그린다는 것입니다. 그림의 음영과 윤곽선은 나선의 두께로만 조절해 입체감을 주는 방식입니다. 그림을 시작하는 한 점에서 끝나는 한 점까지 절대 끊어지지 않는 다는것~~!! 2013. 3. 27.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그림 단 한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그림이라... 런던 출신의 아티스트 'James Mylne'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제임스는 사실주의 작가인데 그의 주 그림 도구가 바로 익히 잘 알려진 'BIC 볼펜' 한자루라는 것입니다. 간혹 잘못 그렸다고 하여 연필처럼 지우개로 살짝 지울수가 없다는 것이죠. 단 한번의 실수는 그림 자체를 망치는 것이니.... 볼펜 그림은 볼펜에서 묻어 나오는 잉크의 강도나 양을 조절해 가며 그려야 하고 무엇보다 환장하게 만드는것은 일명 볼펜똥(?)이라는 볼펜 잉크의 찌꺼기.... 한 번의 실수가 며칠동안 공들여 그려온 그림을 파탄의 나락으로 치닫게 할수 있다는 그런 알싸한 공포감이 늘 따라 오는 작품 활동입니다. 글쎄요. 제임스는 이 볼펜화를 그려 오면서 얼마나 실수를 했을까요? 정.. 2013. 3. 20.
환상의 연필심 아티스트 Cerkahegyzo 헝가리 출신 Cerkahegyzo는 연필심 아티스트입니다. 연필심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실거예요. 작고 가는 흑연의 연필심을 단지 조각의 재료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작고 이쁜 미니어처 조각을 떠올리겠지만 전 단지 이 위험한 작품 - 약간의 충격이나 방심으로 인한 결과에 따른 멘탈붕괴 현상. 그런 수고를 아끼지 않고 작품을 만드는 그 열정과 초 집중력에 감탄을 발할뿐입니다. 몇 mm단위의 부러지기 위운 연필의 흑심에 섬세하다 못해 한치의 오차도 용납치 않는 손기술을 작고 가는 조각칼과 바늘끝에 실어 조각해 내는 작품이란겁니다. 특히 체인으로 만든 작품은 두려울 정도로 한 숨(?)이 나오는 작품입니다. 왜 이런걸 만들까라는 의구심만 잔뜩 들게 만드는 작품이네요. 와~ 전 신경질 나서 확 집어 던지고 말겁니다... 2013. 3. 19.
■바탕화면/배경화면■ 멋진 이미지 모음(1920X1200) 태크>> 바탕화면,배경화면,바탕화면이미지,배경화면이미지,1920X1200 완전 멋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수수하고 약간 쓸만한 이미지들입니다. 뭐~ 쓸만한 이미지 없어서 울며 겨자 먹기정도로 사용할만한 이미지들입니다. 여인네가 좀 있어서 그나마 보기 싫지는 않네요. 원본 파일은 ZIP 파일로 압축 되어 있으니 다운 받아 사용하세요. 뭐. 블로그에서 zip파일 다운 받는거 찝찝하시져? 트로이 목마가 잔뜩 들어 있을까 걱정 되세열~~~??? 받지를 말던가,,, 그러면,,, 딴놈들은 광고 목적으로 오만가지 잡동사니 쓰레기 링크 걸어 놓고 지랄 발광을 떨지만 전... 털어도 먼지하나 안떨어지니 걱정 하지 말라구요. 진짜 이거 zip파일 풀어서 바이러쓰 나오면 평생 당신의 노예로 살것소.. 2013. 3. 18.
잠자는 소파와 의자 소파와 의자의 공통점은? 바로 앉아 쉴 수 있는 기능을 가진 가구입니다. 여기서, 바쁜 시간에 쫓기다 보면 의자나 소파에 앉아서 새우잠을 자기도 하는데 여기에 착안해 간편하게 오침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진 소파와 의자를 소개합니다. 의자에 앉아 팔베개 베고 책상에 엎드려 잠시 즐기는 단잠은 정말 꿀맛같죠 ^^.. 요 소파는 아예 침낭과 합체한 녀석입니다. 단잠이 아니라 깊은 수면을 취해도 좋을 만큼 침대 역활도 충분히 합니다. 소파의 커버가 바로 침낭이니 그냥 지퍼 열고 들어가면 잠자리 변신 홀로 자취하는 분들에게 더 없이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담요 의자(Blanket Chair) 말 그대로 담요를 두른 의자입니다. 요 의자도 겨울을 위한 아이템인 셈인데, 추운 날씨에 몸의 체온을 적절히 유지 시킬 .. 2013. 3. 17.
극사실주의 그림의 완성 단계 연필 드로잉의 결정판이라고 불리는게 극사실주의 드로잉입니다. 그림을 보고 있자면 도대체 이것이 그림인지 사진인지 헷갈릴 정도로 아주 정밀하고 환상적이라는 겁니다. 그럼 이런 그림은 도대체 어떤 신적인 드로잉 기술이 필요한 것일까? 이탈리아 아티스트인 DiegoKoi가 '샤워중인 여인'을 드로잉하는 과정을 살짝 살펴 봅시다. 그는 이 그림을 완성하는데 총 2백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2013. 3. 17.
우아하고 아름다운 네스팅 나이프(Nesting Knives) 이 우아하고 아름답기까지 한 칼은 디자이너 'Mia Schmallenbach'의 작품입니다. 일명 네스팅 나이프라고 하는데 네스팅(Nesting)은 채집이라는 뜻 이외에 FA용어로 보면 '폐쇄도형에 의하여 표현되는 부품 또는 부재를 직사각형 등의 모재 안에 최적으로 배치하는 것'이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칼의 이미지를 보시면 '아하~~' 라고 느끼실 겁니다. 칼의 용도는 주방용이며 요리를 위한 칼입니다만. 한 자루(?)의 이 칼은 총 4개의 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용도가 다릅니다. 조각용, 껍질 벗기기용, 고기용, 뼈를 발라내는 용도용으로 올 스테인레스 스틸베이스입니다. 다 중첩된 채로 사용가능하며 필요시에 따라 원하는 부위를 빼내서 사용합니다. 칼 끝을 살짝 눌러주면 손잡이 끝부분이 들.. 201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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