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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자연경관

자연이 만든 악마의 탑[Devil`s Tower]

by 페오스타-파란 2010.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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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은 인위적으로 만든 것이 아니고 순전히 자연이 조각한 조각품입니다.

미국 와이오밍주의 사우스 타코다에 있는 일명 데빌스타워입니다.

저렇게 보여도 높이는 385m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보다(381m) 높습니다.


이 데빌스 타워는 약 6천5백만년전의 화산활동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하는군요.

직경은 약 240m이고 정상부근의 직경만도 90m정도입니다.

왜 데빌스타워라고 불리우는지 바로 밑의 사진을 보시면 이해 가실겁니다.

암벽등반가들에게는 솔직히 데빌스 타워라고 불리울만 하지요.

정말 인위적인 가공이 전혀 없는 순수 자연의 힘으로 저렇게 수직절벽이 형성되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암벽등산가들에게는 환상의 코스인 동시에 악마의 코스이기도 하지요.


















자연의 힘은 정말 위대하며서도 오묘한 부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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