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야는 스페인과 이탈리아 등지에서 내려오는 물의 요정으로 이것은 이탈리아의 스트레가(Strega),
포루투칼의 브루샤(Bruxa)라 불립니다..
예로부터 물에사는 요정들은 잔인하기 그지없는데
브루야는 게중 제일 잔인하고 위험한 성격 입니다..
보통 위험한 요정이라도 자신의 영역에 들어온 인간만을 죽이지만
브루야는 그뿐만 아니라 자신의 직접 인간들을 습격 하기도 하죠..
특히 아이들을 헤치는걸 좋아 한다고 합니다..
브루야의 모습은 대게 피골이 상접한 마른 몸에 녹색의 머리 카락과
붉은 눈과 회색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표현 됩니다..
요정치곤 상당히 흉악한 모습이라고 할수 있는데
낮에는 흐르는 강속에서 있다가
밤이 되면 뭍으로 나와 인간의 아이를 체간다고 합니다..
브루야의 능력중 가장 무서운게 변신 능력인데
거대한 개나 늑대로 변해 아이들을 물고가
바로 물속으로 들어가 피를 빨고 몸을 잘게 토막 내는걸 즐깁니다..
그럼 흐르는 강이 피로 번지는데 그안에서 브루야는
요상한 목소리를 내며 춤을 춘다고 합니다..
브루야는 낮동안 밤에 잡아갈 아이를 정해 놓기도 하는데
브루야의 표적이 된 아이는 이상할 정도로
강가로 가고 싶어 한다고 하죠..
게다가 브루야는 안개등으로도 변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아이를 지킨다고 해도 침입해 아이를 잡아 간다고 합니다..
차가운 쇠와 쇠소리에 약하긴 하지만 약간 몸을 멈추게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막아내기는 힘들다고 하네요..
결국 브루야의 표적이 되는걸 방지 하는게 상책인데..
몸에 물기가 많은 아이일수록 표적이 되기 쉽다고 믿었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목욕을 잘 시키지 않는 풍습도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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