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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과 부적

사업자금, 행사나 스폰서 확보를 위한 복재안전(福在眼前)

by 페오스타-파란 201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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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이 문양은 행운의 기운이 지금 곧 다가온다는 의미의 상징이다.

흔히 '복재안전'이라고 불려지는데 의미는 '바로 눈 앞에 복이 있다'는 것이다.


이 상징의 문양은 박쥐와 중국 옛날돈이 어우러져 구성된 것이다.

복을 부르는 박쥐가 돈을 안고 있으므로, 중국인들은 이 상징을 재물과 관련하여 더없는

행운의 상징으로 여겼다. 즉 이 상징을 급하게 돈이 필요하거나 사업자금을 마련해야 할 사람에게

금전운을 불러다줄 수 있는 상징으로 여겼던 것이다. 복권을 살 예정이라면 당첨의 행운을

더 가까이 부르기 위해 이 상징을 지녀보면 어떨까? 행사준비를 위한 자금이 필요해서 스폰서를

서둘러 잡아야 할 경우에도 이 상징을 지니면 용기가 솟지 않을까?


이 상징의 유래를 살펴보면, 박쥐는 중국에서 복을 부르는 신령한 동물로 간주된다.

그리고, 돈(錢)모양이 박쥐와 합쳐진 것은 돈 전(錢)자와 앞(前)전 자가 같은 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또한 돈에 있는 구멍이 '눈'과 같아서 동시에 눈앞이라는

뜻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돈 자체가 이미 모든 사람에게 복이다.

따라서 복을 상징하는 두가지 상징이 합쳐진 이 도안은 강한 행운의 기운을 담고 있다.

근원지 : 중국

위험도 :

신빙성 : ★★★


- 중국에서 금전운을 부르는 부적은 많다. 특히 붉은 계열이 금전운을 부른다고 한다.

그리고 박쥐는 돈을 부르는 형상이니 이 부적을 지니면 자연스레 돈이 따라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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