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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지식

`Oasis of the Seas`[오아시스 오브 더 쓰즈]호 한국이 만든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by 페오스타-파란 2009.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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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오브 더 쓰즈호[Oasis of the Seas]

발주사 : 세계 최대 크루즈 선사인 로열 캐리비안사[royal caribbean]

발주일 : 2006년

수주사 : stx그룹 계열사 stx유럽-크루즈선 건조 분야 세계 1위(신상호 대표)

수주금액 : 10억1천300만 유로[한화로 1조8천200억원]

수용인원 : 약1만명(9천400명-승객, 승무원 포함)

길이 : 360m(타이타닉과 동급)

폭 : 47m

총 톤수 : 22만gt (타이타닉의 5배)

객실수 : 2천700개

실크기는 축구장 3개반을 이어 놓은 크기로 높이는 건물로 치면 16층 건물과 맞먹는다.

특히 메인홀에 건설된 공원인 센트럴 파크는 길이 100m의 공원

배를 건조하기 위해 사용된 재료를 보면

페인트 60만리터

파이프 250km

전선 5천km

수영장 물 2천300t

의자 2만6천개

운행시 하루 물 공급량 4천100만리터

하루 얼음 소비량 50t

센트럴 파크는 천정이 개방구조여서 햇빛을 직접 받을 수 있으며

다양한 식물을 심어 해상공원과 마찬가지이다. 주위에는 산책로도 있으며

주변 식당, 카페, 쇼핑센터등이 있으며 특히 6층 높이의 호텔도 들어 앉아 있다.

호텔은 특실 334개와 발코니가 딸린 객실만 254개

또한 분수쇼나 예술 공연이 가능한 수영장인 '아쿠아 시어터'

1천 400명 수용 가능한 초대형 극장시설

3천 100명이 동시에 식사 가능한 식당.

통유리 구조로 공중을 움직이는 칵테일바 '라이징 타이드'

한마디로 바다위의 도시다.!!

오아시스호는 오는 12월 첫 처녀출항을 기다리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포트 로더레일을 출발해서 동부 카리브해를 유람하는 코스

이미 예약은 매진 상태

지난해 '아커 야즈'에서 이름을 바꾸고 stx에 편입된 stx유럽은 크루즈선 크기 기준으로 세계 1~14위 까지

모조리 싹슬이 건조하는등 대형 유람선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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