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念力, psychokinesis)은 단순히 초능력의 한부분이라고 치부하고
오를 수 없는 영역이라고 단정 짖기 쉽다.
물론 사실이다. 의지로 어떤 물리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행위는 가히 신의 영역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다.
기나 오로라 또는 의도적인 힘을 발산하는 매개체를 통해 물리적 힘으로 구현하는 방식이고
초심리학에서 염력이라고 하며 PK라고도 한다.
보통 ESP(초감각적 지각)의 한 종류로 보는데 사념으로만 물질계에 직접 영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이런 능력은 사실 모든 사람이 다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다만 그러한 능력을 끄집어 내는 방법과 키우는 능력을 모를뿐이다.
처음 시작하는 일은 당연히 서투를수밖에 없다.
우리가 처음 젖가락질을 배우기 시작할때는 매우 불편함을 느낀다. 하지만 숙달과정을 통해
나중에는 무의식중에서도 젖가락질을 능숙하게 구사하게 된다.
우리의 뇌는 죽을때까지 10%이상 사용하지 못한다고 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오감의 영역은 우리가 만들어낸 과학적 편의성에 묻혀 오히려 퇴보하는
수순을 밟고 있는것이다.
스스로 개발하고 단련시키면 뇌도 근육과 같다. 단련한 부분은 정말 단련되기 때문이다.
운동해서 단련시킨 근육과 마찬가지로 말이다.
의식, 즉 사념을 이끌어 내는 아주 초보적인 훈련법은 누구나 쉽게 할수 있는 것이다.
우뇌와 자뇌의 반복적인 트레이닝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사념을 구체화 시키는 좋은 발판이 되기도 한다.
옛날 부터 착시현상이다 해서 많이 떠돌던 이미지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하트의 운동성을 조정할 수 있는 트레이닝인것을,,,
하트의 움직임을 뇌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왼쪽 , 오른쪽 마음대로, 아주 간단한 집중력에 의해 뇌를 자극 시킨다.
눈으로 보는 하트의 운동성을 마인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트가 왼쪽으로 돌든지, 오른쪽으로 돌든지 원하는 방향으로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
빙글 빙글 돌아가는 여성의 이미지다.
어느쪽으로 돌아 가는가? 물론 돌아가는 방향은 여러분이 충분히 컨트롤 할 수 있다.
처음에 잘 되지 않는다면 벌어진쪽의 발을 주시하면 좀 더 쉽게 방향을 컨트롤 할 수 있다.
방향전환의 반복적 트레이닝은 여러분의 집중력을 높이는 훈련이 될 수 있다.
정말 염력을 구사하는 고난위도의 수련법은 아닐지라도
가끔씩 집중해서 몇분 컨트롤만 해줘도 잠자고 있는 여러분의 뇌를 충분히 자극 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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