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과 부적
부를 부르는 모래주술
페오스타-파란
2012. 3. 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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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술은 바닷가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이다.
자신의 음력 생일에 해안으로 가서 물가에서 젖은 모래를 가지고 온다.
가로세로 1미터 정도 크기의 널빤지 모양으로 만든다.
그리고는 그 젖은 모래 위에 빗으로 '錢' (돈전)이라는 글씨 를 자신의 나이만큼 쓴다.
마지막으로 글씨를 쓴 모래가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그 모래를 자기 나이 만큼 다시 나누어
횐 봉 투에 넣은 다음 친구나 친척들에게 나길주는 것이다.
선물 할 때에는 모래를 欲던 종이 봉투는 돌려 받는다
받을때 봉투에 錢 자를 크게 써 달라고 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근원지 : 중국
위험도 :
신빙성 : ★★
- 민간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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