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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 사전을 뒤져 보면 포스팅한 글 중에서 페이퍼작가들이 상당수 있습니다.
종이를 자르고 이어 붙여서 독특한, 보기에도 살 떨리는 작품들을 만들어 내죠.
제프리 이분은 종이를 이용하되 꼭 부조 느낌이 나도록 작품을 만듭니다.
마치 대리석을 깎아 조각한 부조처럼 말이죠.
얼마나 정교하고 세심한 작업의 손길이 필요한 것인지 대충 봐도 알겠습니다.
도대체!! .. 어떠한 방법으로 저런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인지....
물론 범인이 흉내내기에는 감당하지 못할 예술적 우월성이 있어야겠고.
사물의 이해능력, 공간 이해능력에.. 탁월한 재능이 받춰줘야 저런 작품이 가능하겠죠.
우리는 단지 보는것만으로 만족을 합시다.
방법과 요령을 알면 대충이라도 흉내낼수 있을것 같기도 한데...
허~.. 저정도 작품은 아닐지라도.. 단지
참...으...로.... 인간의 창작성이라든지, 예술적 능력은 도대체가 이해할수 있는 한계점을
늘 벗어 난다는... 대단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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