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하고 특이한 장례 방식들
사람이 죽으면 의례 장례를 치루는 것은 세계의 모든 나라가 같습니다. 행위 자체로는 말이죠.
태고적 부터 가장 보편화된 방식이 땅에 매장하는 방식이고 다음이 화장입니다.
요즘 같은시대에서는 좀더 다양한 방법으로 장례를 치루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ㄴ <<다이아장>> 다이아몬드장
이는 미국의 Lifegem사라는 회사가 제공하는 장례 서비스의 일종으로
사람의 유골에서 탄소를 추출하여 공업 다이아몬드 제작 기법으로 다이아 몬드로 제작합니다.
직접 죽은이의 유골에서 추출한 탄소로 이루어져 있기 떄문에
이 반지를 착용하면돌아가신분과 늘 함께 할수 있다고...
ㄴ <<우주장>>
난 지국에 묻히기 싫다. 하시는분들을 위한 장례 서비스.
유골의 아주 작은 크기의 갭슐로 만들어(립스틱 크기정도) 우주로 쏘아 올립니다.
물론 현존하는 장례 서비스이며 1호 고객은
1997년 4월 21일에 시행 됐다고 합니다.
고인의 유해는 영원히 우주를 떠돈다고 합니다.
ㄴ <<산호장>>
보통 바닷 생물이 서식하도록 만든 리프볼입니다.
이 리프볼은 보통 시멘트로 만들죠. 이떄 고인의 유골을 갈은 뼛가루와 함께 만드는 것이 산호장입니다.
물론 바다에 가라앉혀 수생물들의 안전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것까지 같습니다.
고인의 뼛가루로 만든 리프볼은 곧 산호초가 자생하고 수생생물의 보금자리가 됩니다.
고인의 바다의 일부분이 될수 있다는....
ㄴ <<유기농장>>
고인의 사체를 유기농 분말로 만들고(좀 속된말고 비료입니다만..)
자신이 함께 하고픈 식물군에다가 살포합니다.
즉 자신이 식물의 일부분이 된다는(식물이 비료를 흡수할테니까..)
ㄴ <<불꽃장>> 폭축장
고인의 유골을 갈아서 폭축과 함께 쏘아 올려 터트립니다.
유골은 폭축과 함께 허공에서 산화하게 됩니다.
이 모습은 고인이 마지막으로 인사하고 가는 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ㄴ <<액장>> 액화장
고인의 사체를 강알카리 용액에 녹인후 시럽화 시킵니다.
이는 갈색의 암모니아 냄새나는 액체입니다.
이 방법은 미국 플로리다 대학 연구팀이 개발한 방식으로
사체 처리가 곤란한분들을 위한
또 화장하면 대기 오염 문제도 있고 하니까... 개발 됐다고 합니다.
심지어 대학측은 그냥 하수로 직접 버려도 된다고 하니.. 참....
ㄴ <<연필장>>
연필의 심부분이 고인의 사체에서추출한 탄소로 제작합니다.
연필에는 고인의 사망 년월일이 기록 되어 있으며 죽은 고인이 생각날때 마다 꺼내 쓴다는 군요.
상자에는 연필심이 가득 들어 있어 연필을 다 쓰면 언제든 다시 만들수 있다고..
ㄴ <<사진장>>
유골을 갈아 분말로 만든다음 유화 물감과 섞어 고인의 초상화를 그립니다.
고인의 육신은 그대로 그림에 녹아 있으므로 늘 함께 할수 있다는 생각에서 나온 장입니다.
평생 보관할수 있고 대를 물려 보관할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