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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세상

[북유럽] 신들의 침에서 태어난 사나이 크바지르(Kwasir)

by 페오스타-파란 201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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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바지르(Kwasir)(ON:Kvasir) : 애지르와 바니르의 휴전 서약의 증거로 신들이 침을 뱉어놓은 그릇에서 태어난 사나이. 매우 현명하였으나 푸야라르와 가라르라는 난장이들이 죽여버림. 그들은 크바지르의 피를 손 과 보돈이라는 두 개의 통에 받고, 거기에 들어가지 않은 것은 오드레리르라는 솥에 넣었다. 그들은 그 피에 꿀을 섞어 꿀물을 만들었는데, 그 술을 마시는 사람은 시(詩)를 짓는 재능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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